남서울 교회는

1.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인생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거듭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
구원받은 백성들이 모인 공동체라는 의미이다.

2. 세상으로 보냄을 받은 사명자들이 모인 공동체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남서울 교회 공동체의
일원이 됨으로 남서울 교회 안에서 예배와 양육훈련을 통하여 땅 끝까지 주님의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의 실현을 위하여 한 평생을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사명을 가진 사명자들이 모인 공동체라는 의미이다.

1. 예배 2. 말씀 3. 양육 4. 사역 5. 전도 및 선교 6. 소그룹과 공동체

이러한 6개의 활동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소명 받아
다이아몬드처럼 소중하게 세워진 하나님의 사역자들은 5개의 공동체를 통하여
남서울 교회를 형성하게 된다.

이 5가지의 공동체적 성격은 바로 남서울 교회의 모습이 된다. 그래서 남서울 교회는

1. 성령공동체

교회는 오순철 성령 강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교회가 성령님에 의해 이끌림을 받을 때
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영적 영향력을 발휘했다.

2. 예배공동체

예배란 주님의 몸에 있는 심장과 같다. 예배가 살아있는 교회는 건강한 교회이며,
교회의 부흥은 예배에서부터 시작된다.
남서울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참된 예배자가 되는 예배 공동체를 추구한다.

3. 사역공동체

예배자는 반드시 예배를 통하여 받은 은혜를 끄집어내어 사용할 사역의 장이 필요하다.
그래야 균형잡힌 건강한 성도가 될 수 있다. 그래서 남서울교회는 평신도가 양육과 훈련을
통하여 목회자처럼 움직이고, 목회자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활동함으로 목회자와 평신도가 환상적인 팀을 이루어 교회와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사역 공동체를 지향한다.

4. 훈련공동체

하나님의 사명자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철저하고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통하여
배출된다고 믿는다. 남서울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아 헌신된
사명자들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공동체를 추구한다.

5. 선교공동체

교회는 예수님으로부터 받은 천국 열쇠를 소유하고 있다. 교회가 음부의 권세를 이기고
천국의 열쇠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가장 크고도 확실한 축복이다. 남서울 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의 축복을 통해 지역을 복음화하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선교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